[Branch Webinars] 프라이버시 중심 리포팅을 활용한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

전세계 디지털 및 모바일 업계는 수시로 바뀌어가는 프라이버시 정책을 정신없이 쫓아가고 있습니다. GDPR의 경우 EU가 그 해석에 대해 계속 말을 바꾸고 있어 때론 헷갈리기도, 때로 모순적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다들 아시고 계신 Apple의 ATT(앱 추적 투명성)과 Google의 프라이버시 샌드박스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위와 같은 변화 추세는 모바일 업계 관계자들을 혼란에 빠뜨렸고, 광고에 지속적으로 예산을 투자할 명분이 되어주었던 “성과 측정”의 패러다임 자체를 바꾸어버렸습니다.

업계는 계속 복잡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케팅 전문가라면 규제와 기술이 충분히 안정될 때까지 지켜본 뒤 전략을 실행하려 하다가는 이미 늦습니다. 그야말로 모바일 업계는 “달리고 있는 자동차의 엔진을 교체”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변화하는 시대의 현실 속에서 마케터들은 성과 측정의 뉴노멀을 받아들이고 이에 걸맞은 조치를 취할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프라이버시 중심 시대로 원만하게 적응해 나갈 수 있을까요?

이번 웨비나에 참여하셔서 프라이버시 시대 아래에서도 효과적인 성과 측정을 이어나가기 위한 전략과 전술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본 웨비나에서는 다음 내용을 다룹니다.

  •  프라이버시 중심 환경에서의 유저 레벨 데이터의 향방
  •  합산된 데이터(aggregated data)를 마케팅 리포팅에 적용하기 위한 모범 사례
  • 새로운 측정 방식을 위한 새로운 전략
  • 끊임없이 변하는 디지털 업계에서 앞서갈 방법